아무리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설피밭이래도
전시준비와 대 청소를 위해서 들어간다.
더디게 오는 봄이지만 그래도 즐겁고 약간은
가볍게 설레임도 일고 있다.
하루 하루 개관 날짜가 다가오는 것 만큼
잘 해야지 하는 마음의 조급함도 없지 않아 있지만
이번에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나면 행결
마음이 가벼울 것 같다.
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.......^^